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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기가 배우 심은경과 함께 영화 '궁합'에 출연한다.
이승기는 '궁합'에서 왕실의 천재 궁합가 도윤으로 분할 예정이며, 심은경은 왕실의 뜻에 따라 궁합으로 혼례를 올려야 하지만 그 운명을 거부하는 송화옹주로 분한다.
'궁합' 관계자는 "승기가 도윤이라는 인물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연기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개봉해 9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 '관상'을 잇는 역학 시리즈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궁합'의 연출은 '식객', '미인도' 등의 조감독 출신인 신예 홍창표 감독이 맡았으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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