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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해커' 양성 프로그램에 5대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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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정부의 '착한 해커'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삼정호텔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국회의원, 최재유 미래부 2차관, 임종인 안보특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보안리더' 제4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화이트 해커 300여명을 배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최고의 정보보호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2012년 1기에서 60명을 배출한 데 이어, 2013년 120명, 2014년 122명이 졸업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보호 역량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발굴해 6개월간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의 1:1 도제식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거쳐 마지막 2개월간 최종 경연단계를 통해 최고의 화이트 해커를 육성한다. 최고 인재 10명과 최우수 1개 팀에게는 해외 연수 및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 진행되는 제4기에는 총 725명이 지원해 서류전형, 인성적성검사, 필기시험 및 심층면접을 통해 140명이 선발됐다. 이중 남자가 111명(79.3%), 여자가 29명(20.7%)다. 고교생이 20명, 대학생 116명, 기타 4명이며 평균 나이는 21.1세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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