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브라질 상파울루서 40대 한인 피격…영사관 "경위 파악中"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브라질 상파울루서 40대 한인 피격…영사관 "경위 파악中" 사진=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한인 동포가 무장강도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상파울루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40분께(현지시간) 40대 후반의 한인 동포 오모씨가 상파울루시 남부 아클리마상 지역에 있는 아나 호자 지하철역 근처에서 차량을 몰고 가다 무장강도를 만났다.


괴한이 쏜 총알은 오씨의 왼쪽 어깨를 관통해 갈비뼈 부근에 박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피해자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씨는 15년 전쯤 브라질로 이주했으며 의류사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