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해외 오픈 슈퍼바이저 및 메뉴 바이저를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식회사 디딤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한 애플삼겹살, 호랭이돌곱창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공채는 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와 관련 분야 업무 역량이 있는 경력자는 우대한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어학자격증 등이며 오는 20일까지 잡코리아 채용시스템으로 접수 받는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ㆍ면접ㆍ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된 인재는 약 6개월 이상 국내 교육을 통해 해외 오픈팀(서비스관리팀, 조리관리팀), 해외 체류 슈퍼바이저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디딤 관계자는 "주식회사 디딤이 미국, 중국,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글로벌 종합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주식회사 디딤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같이 성장할 열정과 패기를 갖춘 실력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