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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안건을 상정하고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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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7.17 09:5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안건을 상정하고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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