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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란다 커는 인스타그램에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육감적 몸매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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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7.17 09:01
수정2015.07.17 09:42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육감적 몸매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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