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과 협업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후 1시3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0.57% 오른 2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첫 번째 제휴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S' 공개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엔씨소프트를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넷마블과의 협업이 기존의 예상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를 제시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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