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공석 메워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김현웅 법무장관 임명으로 빈 서울고검장 자리를 이득홍(53·사법연수원 16기) 부산 고검장이 메운다.
16일 법무부는 현재 공석 중인 서울고검장에 이득홍 부산고검장을 전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검장은 대구지검 특수부장 재직시 지역 유력 기업인에게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대구시장을 구속하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역 국회의원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장으로 있을 때 불법 스파이웨어를 대량 유포한 사범 10명을 처음 재판에 넘기기도 했다.
그는 대구출생으로, 관악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 연수원 16기로 검사에 임용돼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부산지검장, 대구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부산고검장 등을 거쳤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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