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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치어리더 박기량이 프로야구 치어리더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기량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슴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기량은 "워터파크 광고촬영 이후 가슴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기량은 "분명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함께 하는 모델들이 완전 빵빵했다"며 "그걸 보고 기가 죽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비키니마저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박기량은 16일 야구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진행한 프로야구 인기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로 뽑혔다.
박기량은 전체 참여자 중 33.7%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인지도 면에서 뒤지지 않는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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