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교진 교육감,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공감데이트’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학생·학부모·교사 등과 만나 어려운 점 듣고 대안 찾는데 목적…13일 최교진 교육감, 세종청사 이주공무원 16명과 만나 자녀의 중학교 배정문제 등 상담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교육공동체구성원들과의 소통·공감을 위한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공감데이트’를 시작한다.


세종시교육청 교육소통담당관실은 올 2월부터 매달 공감데이트를 열고 최교진 시교육감이 교육가족들과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나누고 합리적 대안을 찾는 시간도 갖고 있다.

공감데이트는 세종시내 학교소속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해 교육계 각종 현안과 관련분야 및 주제로 교류하는 자리로 이어진다.


학교교육과정에 방해되지 않는 방과 후 또는 저녁시간에 카페, 식당 등지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특히 지난 13일엔 정부세종청사 소속의 이주공무원 16명이 공감데이트에 참여, ▲유치원 입학과정에서의 어려움 ▲중학교 배정 ▲비좁은 학교운동장 등의 어려운 점들을 털어놓고 자녀교육환경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교육감은 “교육여건은 이전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뭣보다 중요하다”며 “세종교육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