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겨레중고등학교";$txt="이재정 경기도교육감(중앙)이 15일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size="550,397,0";$no="20150715153222314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안성)=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5일 경기도 안성 죽산면 소재 한겨레 중고등학교(교장 곽종문)을 방문했다.
한겨레중고교는 새터민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문화사회적 적응을 돕기 위해 2006년 설립한 학교다. 이 교육감은 통일부장관으로 있던 2007년 1월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이 학교를 찾았다.
이 교육감은 북한교과서 전시실 등 학교시설을 둘러본 뒤 학생들과 만나 "여러분들은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평화로운 시대의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또 도교육청의 적극적 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한겨레 중고교는 탈북 학생들만을 위한 대안학교로 국내 일반 학생은 입학이 안된다. 또 교육비는 국가가 부담해 학생 부담은 없다. 입학은 서류와 면접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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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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