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와 그의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주아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BICESTER VILLAGE에서 날씨 흐리니 참 좋네. 남편과 함께!”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영국 런던의 한 아울렛에서 남편과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다. 모피코트와 모자로 멋을 낸 신주아와 쇼핑백을 든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신주아는 태국 새댁으로서의 삶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했다.
신주아는 "남편의 돈이 많다던데. 재벌 아들이냐 재벌이냐"는 질문에 대해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인 거 같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태국에서 최근 외국계랑 합병해 토종 페인트 회사가 사라지는데 남편 회사는 30년이 됐다"라며 "태국에서 웬만한 사람들이 다 알고, 잡지에도 많이 실리는 젊은 경영인 이런거였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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