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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정호 선수가 미스코리아 정소라의 SNS를 팔로우 한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소라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며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내용과 함께 비키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라는 미스코리아 진답게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누드톤의 화려한 장식이 있는 비키니는 그녀의 멋진 몸매를 더욱 부각시킨다.
한편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이민지가 진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최고 미인이 된 이민지는 "미(美)를 받을 줄 알았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축복해줘야지'라고 생각했다"며 "진에 호명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공인 성악을 살려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에 뻗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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