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에 힘입어 14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23% 오른 6753.7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8% 오른 1만1516.9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9% 상승한 5032.47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46%오른 398.30을 나타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