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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과거 미모도 금메달…굴욕 없는 졸업사진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연재(21·연세대) 선수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굴욕 없는 과거 사진도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정 같은 손연재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긴 머리를 풀고 현재와 차이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둘째 날 리본(18.050), 곤봉(18.350)점으로 총점 36.400점을 받았다. 전날 볼(18.150점)과 후프(18.000점) 2종목 합계 36.150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총점에서 72.550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기세를 몰아 볼, 후프, 리본, 곤봉 등 개인 종목까지 최대 5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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