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이엠이 삼성전자의 체지방 측정 장치 특허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49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135원(3.58%) 오른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VB는 삼성전자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모바일 디바이스의 체지방 측정 방법 및 장치'라는 이름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엠 관계사인 아이엠헬스케어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체지방 등 생체정보 분석기를 출시했다. 지난달 체질량계에 올라서기만 하면 체중은 물론 체지방, 근육량, 신체질량지수 등을 인식해주는 '웰럿 스마트 발란스'를 선보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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