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죠스";$txt="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size="550,617,0";$no="20150713081713781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죠스와 호남선은 듀엣곡의 정석 '안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원곡을 부른 나윤권과 별 못지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김형석은 죠스를 두고 "톤의 느낌은 성시경과 비슷하다"고 평했고 비내리는 호남선에 대해선 "목소리가 따뜻하다. 엄정화와 톤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버벌진트는 "죠스씨는 숨기는 데에 실패하신 것 같다. 이니셜로 ㅇㅅㅇ씨인 듯"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구라는 "임슬옹씨요?"라고 한 번에 대상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특유의 음색과 손동작으로 미뤄볼 때 죠스가 가수 테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대결은 85대 14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죠스가 승리했다.
호남선은 솔로곡 이상아의 '뮤지컬'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수일 것으로 추측된 호남선의 정체는 가수가 아닌 MBC 아나운서 김소영이었다. 판정단은 가수 못지않은 그의 노래실력과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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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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