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취약계층 저소득가구에 대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는 ‘해충 ZERO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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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6월23일부터 암사동, 천호동, 길동, 명일동, 고덕동의 저소득 63가구에 대해 방역을 했다.
이 가구들은 동 복지공무원을 포함, 강동드림스타트, 복지통장, 복지네트워크의 18개 협약기관(단체) 등이 민관 협력으로 찾아내고 발굴한 것이다.
‘해충 ZERO 서비스 사업’은 해충방제 및 살균 등 전문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사례관리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올 11월까지 계속되고 1가구 당 월 1회씩 총 3회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수행을 위해 방역전문업체인 세스코와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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