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멘토와 함께 친환경 약재 만들기, 김장담그기 등 공동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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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가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을 비롯한 8개 도시텃밭에서 일제히 '도시농부 텃밭 절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농부 텃밭 절기프로그램은 텃밭 참여자 및 주민들 간 만남과 소통의 시간으로 텃밭 멘토와 함께 EM발효액, 난각칼슘 등 친환경 약제를 만들어 농사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텃밭에서 나는 싱싱한 채소를 활용한 쌈데이, 감자전, 김장담그기 등의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월 1회 토요일(7월만 2회)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텃밭 참여자 및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선착순으로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행사 당일 현장 납부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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