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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서준 "동생들이 나보다 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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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서준 "동생들이 나보다 다 크다" 박서준. 사진=MBC '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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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섹션TV' 박서준이 아들 셋이 있는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박서준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서준은 "막내 이미지인데 장남이더라"는 리포터의 말에 "동생들이 나보다 다 크다"라고 말했다. 3살, 8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다는 것.

185cm인 박서준은 "190cm가 넘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더 큰데 아무래도 덩치들이 크다보니 오히려 내가 작아진다"라고 설명했다.


'훈남'들의 집을 연상하는 리포터에게 박서준은 "남자가 많아서 조금 칙칙하다"라는 집안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박서준은 '조카바보'로 주목받게 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조카가 너무 낯을 가려서 나를 잘 안 쳐다본다. 내가 안으려고 다가가면 돌아가고 그런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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