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10일 성남시청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근무할 직원들을 채용 시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부문에 있어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내일(My Job)을 향한 행복마당 취업박람회’를 열어, 매장관리직ㆍ시설관리ㆍ사무직 등 60개 분야에서 일할 500명의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