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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이경이 과거 조권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조권은 2013년 4월 트위터를 통해 "은인 이이경님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이이경과 조권의 친분을 짐작할 만큼 즐거운 모습의 둘이 담겼다.
조권은 2013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음악방송 카메라 리허설 전 차량에서 쉬다가 스태프가 트렁크에서 짐 내리던 중 난로 스위치가 켜졌다"며 "당시 차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깨고 보니 차 안에 가스 냄새가 나서 서둘러 밖으로 나왔다. 나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바로 이이경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7일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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