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4주년 기념 11, 12일 2일간 한국 민속촌에서 고객 이벤트 운영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롯데리아 대표 햄버거인 불고거버거 출시 24주년 기념 고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1992년 업계 최초로 대표 한식 메뉴인 ‘불고기’를 햄버거로 구현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24년간 전체 판매 중 1위를 기록하며 7억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출시 24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한국민속촌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인 ‘사또’와 ‘이방’이 함께 하는 이색 서예 체험 ‘도전, 명필을 찾아라’ 이벤트와 신개념 속사포 읽기 게임 ‘조선 랩스타, 명창을 찾아라’의 주제로 주말 한국민속촌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