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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고 미녀된 최송이, 과거 시구 모습 보니…'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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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고 미녀된 최송이, 과거 시구 모습 보니…'와우' 최송이 시구. 사진=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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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고 미녀된 최송이, 과거 시구 모습 보니…'와우' 최송이 시구. 사진=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을 대표하는 최고 미인이 된 최송이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시구 모습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최송이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를 했다. 171이 넘는 장신 미녀인 최송이는 긴 팔과 긴 다리로 완벽한 시구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공을 포수 미트 근처로 보내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송이는 지난달 열린 2015년 미스월드 브라질 대표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1위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승 자격을 박탈당해 1위에 오르게 됐고,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최송이씨 역시 예쁘네", "최송이씨 시구도 멋지다", "최송이, 예전에 무한도전에 나왔을 때 눈여겨 봤었는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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