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그리스 부채 위기 돌파구 마련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91% 오른 6490.7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66% 오른 1만747.3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75% 오른 4639.02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01% 상승하며 3327.50을 나타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