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반대표가 나오자 그리스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에 빠졌다.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반대표가 61%가 나왔다. 향후 그리스 사태가 단발적인 악재로 끝나지 않을 경우, 주식시장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으며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다소 줄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 공세에 나서며 낙폭을 확대하는 양상이다. 그리스 이슈의 진행 여부에 따라 지수 역시 큰 변동성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사태가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악재로 작용중이긴 하지만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수출주에 유리한 환율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화학 업종등 국제 유가에 민감한 업종에 대한 발빠른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 조언했다.
따라서 실적이 가시화되고 추가 상승 모멘텀을 가진 종목 위주로 압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그간 낙폭이 과도했던 종목 중 반등이 예상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유효하며, 비중 확대를 위한 자금이 부족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주식투자자금대출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또한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의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 하이스탁론, 연 3.1% 금리로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설정한 한도금액 내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내는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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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스탁론을 이용 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성기업, 신라에스지, 사조오양, 비츠로테크, 팜스토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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