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BMW 코리아가 7월24일까지 VIP 고객을 대상으로 '뉴 7시리즈 클로즈드룸'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들이 정식 출시 전 BMW 뉴 7시리즈의 프리미엄과 혁신 기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1대 1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도심 빌딩의 펜트하우스에서 VIP 라운지 서비스, 차량 관람, 비스포크 핸드메이드 가죽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통해 초청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10월 출시 예정인 뉴 7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12가지 혁신기술을 적용해 경량화, 주행 역동성, 안락함, 지능형 연결성 및 조작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차체 구조에 적용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최신 엔진, BMW 레이저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리모트 컨트롤 파킹,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등 최고급 편의사양과 효율성, 안전성을 높여주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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