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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위원장 연임…지역발전委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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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지발위) 위원장이 연임되고 최병호 부산대 교수 등이 새 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지발위 2기가 출범했다.


청와대는 7일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지발위 제1기 임기가 7일 만료됨에 따라 2017년 7월 7일까지 임기의 제2기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2기 위원장으로는 이원종 현 위원장이 연임됐고 최병호 부산대 교수, 김현숙 전북대 교수, 하혜수 지방행정연구원장, 송미령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등 18명이 제2기 위원에 선임됐다.


연임위원은 이 위원장을 포함해 김동주 국토연구원 원장, 신순호 목포대 교수 등 3명이다. 위원회는 민간위원 19명과 기재부장관 등 당연직위원 12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된다.

2기 위원회는 1기에서 싹을 틔운 지역행복생활권사업, 지역특화발전사업 등 지역희망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하여, 지역주민들이 성과를 체감하도록 하는 한편 창조경제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을 지속 개발·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활동을 시작하는 2위 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이원종 현 위원장


위원 (가나다 순)
강기춘 제주발전연구원장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김동진 통영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인배 한국폴리텍III대학 대학장
김정연 충남발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창식 한국ICT융합협동조합 이사장
김현숙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신순호 목포대 지적학과 교수
신은주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삼걸 대구대 객원교수
이원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조명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최병호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
최영출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하혜수 지방행정연구원장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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