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비정상회담.";$txt="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size="550,306,0";$no="20150707083326472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비정상회담'의 새멤버 새미와 카를로스가 연애관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비정상회담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전주에 비해 1.4% 상승한 4.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이집트 대표 새미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등 6명의 새 멤버가 합류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일까'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논쟁은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미가 "여자 몇 번 만났어요?"라고 카를로스에게 대뜸 묻자 새미는 "이집트는 가족을 중요시하는 나라다. 그런데 브라질은 불륜을 저지르거나 바람피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카를로스는 "연애관과 살기 좋은 나라는 관계없는 얘기다. 브라질은 연애의 자유가 있는 나라다. 이집트는 잘 모르겠다"고 받아쳤다.
둘의 토론을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자유분방한 브라질의 연애관에 많은 패널들이 공감하는 것 같다"고 정리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미와 카를로스는 이날 밤을 새울 듯 논쟁을 이어갔다. 이들을 비롯해 새 멤버들이 보여준 케미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1주년 개편을 맞이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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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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