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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리얼액션 '화끈'…네티즌 "스크린 안방에 옮긴 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분을 숨겨라' 속 김범의 리얼 액션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7회에서 수사 5과는 남인호(강성진 역) 이송작전에 나섰다가 함정에 빠졌다.

8년 전 고스트의 최측근으로 민태희(김지원 역)를 죽인 강성진은 고스트의 타깃이 됐다. 이에 강성진은 장무원(박성웅 역)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그 대가로 고스트를 돕는 조력자의 정체를 알려주기로 약속했다.


박성웅은 강성진의 제안을 받아들인 뒤 차건우(김범)에게 강성진을 습격한 고스트의 수하들을 쫓으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고스트가 놓은 함정이었다.

김범은 함정이라며 최태평(이원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이원종은 고스트의 수하들에게 당해 정신을 싫은 상황.


이런 가운데 김범은 홀로 고스트의 수하들과 혈투를 벌였다.


여기서 김범의 액션이 빛났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격투신은 '신분을 숨겨라'의 트레이드마크이자 가장 큰 볼거리다. 김범은 온 몸이 구타를 당해도, 피를 흘려도 무릎 꿇지 않고 고스트의 수하들과 맹렬히 맞섰다.


김범은 리얼 액션으로 완벽하게 차건우를 연기해 극에 몰입도와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과연 수사 5과는 어떤 방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회가 갈수록 재밌다. 대박 고퀄 드라마~", "와 흥미진진. 앞으로 더 기대", "스크린 안방으로 옮긴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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