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 여의도동 산림비전센터에서 2차 자문위원회…홍보 강화, 관광프로그램 다양화 방안 등 보고 및 회의, 전시, 공식·부대행사, 안전·보안·의료 등 총회운영 핵심 분야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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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 가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산불총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문가들 의견을 듣는 자리가 서울서 마련됐다.
산림청은 6일 오후 4시∼5시30분 서울 여의도동 산림비전센터에서 세계산불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를 열고 각계각층의 도움말을 들었다고 7일 밝혔다.
회의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의 진행상황을 주고받고 홍보와 회의의제에 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나눴다. 자문위원장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정부·민간위원과 세계산불총회 준비기획단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총회 세부실행계획 보고와 분야별 보완사항에 대한 자문도 있었다.
특히 지난 첫 회의 때 언급됐던 홍보 강화와 관광프로그램의 다양화 방안 등 이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회의, 전시, 공식·부대행사, 안전·보안·의료 등 총회운영의 핵심 분야 논의도 이뤄졌다.
김용하 자문위원장은 “세계산불총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게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차 세계산불총회는 오는 10월12일부터 5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재해대응 국제네트워크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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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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