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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승기가 2년 6개월 만에 가수 컴백을 앞두고 라디오 단독 출연을 한다.
이승기는 10일 오전 6시에 방송하는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의리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으로 친분을 쌓아 종영 후에도 꾸준히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승기는 지난해 팬미팅 MC를 김영철에게 먼저 제의하게 됐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라디오 출연을 약속했다.
이승기는 이날 '팩스 앤 더 피씨' 콩트는 물론 데뷔 11년차를 맞은 소감 등을 얘기할 예정.
한편 이승기는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 중이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 2014년 1월 열애를 공식인정했으며 1년 6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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