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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학부 교육 선도모델의 창출ㆍ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선정됐다.
올해 ACE사업에는 가천대를 비롯해 동국대, 이화여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6개 대학이 수도권에서, 계명대와 부산대 등 10개 대학이 지방에서 각각 뽑혔다. 대학별 지원액은 올해 사업비 588억원을 대학의 규모 및 재학생수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가천대의 ACE사업 선정은 작년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서 수도권 1위로 6개 사업단이 선정된데 이은 쾌거다.
이길여 총장은 "2012년 통합대학 출범이후 교직원과 학생, 동문이 혼연일체가 되어 교육역량 강화로 대학발전에 힘을 기울인 결과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ACE사업 선정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명문사학 도약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ACE사업에는 총 99개 대학이 신청하여 평균 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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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사업은 다른 정부 재정 지원 사업과는 달리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대학을 발굴해 육성하는 특별한 사업으로 학부교육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부교육모델을 통한 대학 교육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신청에서 박애, 봉사, 애국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인재상에 맞춰 독창적인 학부교육 모델을 개발, 운영해 바람개비정신을 함양한 가천 G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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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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