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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B' 이승우, 일본전 '마라도나골'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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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우가 성인무대의 바르셀로나 B에 전격 합류하기로 한 가운데 '2014년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터뜨린 '마라도나골'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9월 16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 이승우(16)가 한국 대 일본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9월 14일(한국시각)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을 가졌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2분 한국 진영 하프라인 전에서부터 볼을 잡고 돌파를 시작했고 약 60m를 질주하며 일본 수비 3명과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중계진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저런 선수가 한국의 16세 이하 대표팀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플레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승우의 에이전트측은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팀으로부터 성인 팀인 B팀 승격을 통보받았다 오는 8일 출국하고 13일부터 FC 바르셀로나 B팀에 정식 합류해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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