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 "내가 없는 것이 앞으로의 (구제금융) 협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어 "지난 5일의 국민투표는 역사에 고유한 순간으로 남을 것"이라며 "나는 온전히 치프라스 총리와 새 재무장관을 도울 것이며, 우리 정부를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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