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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톡투유'에 출연한 곽정은이 남자들도 힘들다고 말 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서 곽정은이 한 부부의 고민에 대해 한 충고다.
객석의 한 부부의 고민은 이랬다. 남편은 "가장, 장남, 아빠의 무게에 원형탈모가 생겨 고민"이라고 했지만, 아내는 "그런 남편이 항상 '괜찮다'고만 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곽정은은 "남자들이 덜 힘들어지려면 여자들에게 '나 힘들어. 그리고 네가 힘든 것도 이해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여자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충고를 전했다.
한편 이날 '톡투유'는 '남자'를 주제로 350여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정 패널인 최진기, 정재승, 요조와 채사장, 곽정은이 게스트로 참석해 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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