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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몽땅 축제, 취향·휴가유형따라 '골라' 즐기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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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몽땅 축제, 취향·휴가유형따라 '골라' 즐기는 방법은? ▲한강 몽땅 축제 물빛 페스티벌 모습 (제공=서울시 한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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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여름철 서울 한강변에서 예술·스포츠·휴양·야간축제 등 각자의 취향과 휴가유형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수변축제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시내 11개 한강공원에서 '2015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일제히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각자의 취향과 휴가유형에 맞게 '골라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예술·스포츠 취향따라 열리는 한강축제=우선 '예술'에 관심이 많은 예술형 시민이라면 한강수변서 열리는 영화제 및 각종 공연에 주목해 볼만 하다.

7월~8월 강 11개 한강공원에서는 한강다리밑영화제(7.24~8.8)·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8월 1일)·한강거리공연페스티벌(8월7일~8월8일)·달빛극장뮤비나잇(8월14일,8월21일)·한강천막극장-만담(7월31일~8월2일)등이 개최된다.


더운 여름철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선 윈드서핑·오리보트 경주대회 등이 마련됐다. 한강 공원에서는 윈드서핑몽땅할인(1만원)·오리보트경주대회(1만 5000원)·어린이 수상안전 교실(초등학교 5학년 이상·무료)·수상레포츠 나눔교실(무료)·블롭점프 체험(1000원)·수상레포츠체험교실(무료)등이 열리며, 각 주관 기관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가족형·올빼미형…유형별로 나뉘는 축제 만발=가족과 함께 시내에서 휴가철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한강수영장(7월17~8월23일)·한강얼음놀이터(8월1일~8월2)· 한강백사장(기간 미정)·대형 보드게임 체험 노니놀판(8월1일~2, 8월8일~8월9)을 눈여겨볼만 하다.


열대야밤을 즐기는 시민을 위해서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달리는 파티형 이색 야간 마라톤 대회인 일렉트로대쉬(8월 8일)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매주 일요일,금요일 음악영화와 여러장르의 음악공연들을 즐길 수 있는 열대야 페스티벌(7월 24일~8월28일)도 개최된다.


이밖에도 7~8월간 한강에서는 ▲시원 한강(물놀이·수상레포츠) ▲감동 한강(공연·영화·음악) ▲함께 한강(환경·생태체험) ▲도전 한강(체험·경연·게임) ▲편안 한강(캠핑·휴식) 5가지 테마 아래 다채로운 65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강몽땅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강몽땅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project)와 '스마트서울맵'(앱스토어에서 '스마트서울맵'을 검색후 설치가능)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축제에 참여한 '인증사진'을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에 올리면 총 상금 310만원을 지급하는 '한강몽땅 사진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고홍석 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가까운 11개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여름 피서,'한강몽땅'이 올해는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한층 새로워졌다"며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시민들이 무더운 낮과 밤을 즐겁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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