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국제 채권단의 제안에 대한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반대가 압도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리스 국민투표에 대한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대가 61%를 넘기자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2% 하락한 1.09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엔화에 대해서도 2% 떨어진 133.80엔을 기록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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