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오후 7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를 인용, 국제 채권단에 협상안에 대한 반대가 더 높게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복수의 출구조사 결과 협상안에 대한 반대가 찬성 입장보다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그리스 전역에선 일요일인 이날 국제채권단의 긴축 제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실시됐으며 개표작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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