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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 에밀리아 클라크의 과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터미네이터5'에서 사라 코너를 연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5월 1일생으로 영국 출신 배우다. 2000년 드라마 '닥터스'에서 단역으로 데뷔해 '왕좌의 게임' 시즌2, 3, 4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스파이크 아일랜드', '오버드라이브', '섀클드', '돔 헤밍웨이' 등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대너리스를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또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함께 담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의 과거에 네티즌들은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부터 좋아했었어", "에밀리아 클라크, 최고 미녀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도 예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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