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광희.";$txt="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size="527,1390,0";$no="20150703063245839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 광희가 임시완을 줄곧 질투했지만 사실 임시완의 조언 덕에 MBC '무한도전-식스맨'에 발탁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희는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집에 출연해 "멤버들이 배우 활동을 하니 아무래도 연기가 더 멋져 보여서 괜히 생떼 부린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근데 시완이가 '나도 예능에 나가봤는데 잘 안 되더라'"면서 '너도 여기저기 하지 말고 한자리에 가만히 있어' 조언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시완의 충고 덕분에 결국 좋은 일(MBC '무한도전-식스맨')이 생겼다. 아직 직접 말은 못했지만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희의 무한도전 첫 출연 당시 하하가 광희에게 "시완이 정도였으면 여기 이미 떡이랑 도시락 돌렸을 거다"라는 말하자 광희는 "임시완, 박형석 나한테 안 된다. 임시완 천 만 영화 걔가 주인공 아니었다"라고 욱하며 "나는 팬이 없어서 사비로 사야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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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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