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영인프런티어가 삼성바이오 계열사들의 사업 확장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장대비 4.51% 오른 441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성그룹 바이오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증권사와 기관투자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사업 확장 계획을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영인프런티어는 셀트리온 등 바이오 기업에 바이오시밀러 연구용 항체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에는 삼성과 연구용 항체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위탁생산(CMO)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날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항암제, 당뇨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6개 제품에 대한 개발, 임상, 허가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내년에는 자가면역치료제 '엔브렐' 시밀러 제품의 유럽·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6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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