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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카자흐스탄 LED 가로등 공급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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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금호전기는 지난달 30일 카자흐스탄 조명기업과 'Almaty City Street Lighting Project'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LED조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이번 협약에 따라 먼저 가로등과 보안등이 고속도로, 경전철, 도시와 공원 등에 공급될 계획이다.

이어 2단계로 FPL 등기구, 평판 조명 등 일반 조명이 뒤를 잇는다. 금호전기는 카자흐스탄 기업에 제품의 개발·생산 및 공급과 기술을 지원하며 카자흐스탄 기업은 제품양산과 현지 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회사 측은 현재 카자흐스탄의 LED조명 시장은 도입기인 관계로 마켓 리더가 없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금호전기 제품이 공급되면 단기간 내에 카자흐스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의 LED 조명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카자흐스탄 LED 조명시장은 향후 5년내 현재 3360만달러에서 7200만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현재 자국내 램프제조사는 약 6개사로 생산능력은 5~600만개 수준이며, 대부분 중국 등지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한편 금호전기는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였던 북미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미주 지역 대형마트와 금호타이어 등 미국에 진출한 자동차 관련 현지 공장 등에 LED 튜브 공급을 시작했으며, 또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현지 생산체제를 갖추어 본격적인 공급을 가동하고 있다.


금호전기는 내수시장을 비롯, 이 같은 해외시장에 대해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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