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은행은 2분기 대형 제조업체 단칸지수가 15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분기의 12와 시장 예상치(12)를 상회하는 수치다.
또 단칸 대형 제조업 전망은 16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14)를 상회했다.
단칸지수란 일본 기업 경영자들의 체감경기를 지수화한 것으로 일본은행이 금융정책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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