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유로존)의 6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0.8%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근원 CPI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수치로 전월(0.9%) 보다 상승률이 0.1%P 하락했다. 전문가 예상치(0.8%)에는 부합했다.
전체 CPI는 전월 상승률(0.3%)보다 0.1%P 하락한 0.2% 상승을 나타내며 전문가 예상치와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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