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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4·16연대 소속 회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열린 '선체인양 촉구 국민서명 전달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정부시행령 폐기를 촉구를 요구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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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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