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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13주년, 현직 국방부 장관 첫 추모사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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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13주년, 현직 국방부 장관 첫 추모사 낭독 사진=영화 '연평해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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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2연평해전이 발생한지 13년 만에 현직 국방부 장관이 기념식에서 처음으로 추모사를 낭독한다.

해군은 29일 오전 10시30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을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민구 국방장관이 참석해 연평해전 전사자를 추모하고 북한의 위협을 경고하는 내용의 추모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국무총리가, 2012년에는 대통령이 추모사를 낭독했고 2013년부터는 해군참모총장이 행사를 주관, 현직 국방장관이 연평해전 기념식 추모사를 낭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영화 연평해전이 인기를 끌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제2연평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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