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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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원장 안시영)은 최근 대한불교조계종화엄사와 템플스테이 및 국립공원 생태관광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화엄사의 템플스테이와 지난 3월 개원한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은 이용객들에게 문화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국립공원의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안시영 원장은 “앞으로도 연수원은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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