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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용카드 혜택 중 여름 휴가에 가장 필요한 혜택은 '여행상품 및 숙박 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워터파크 할인'의 경우 최근 메르스 여파로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신용카드 포털사이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가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주간 '여름휴가 시 가장 필요한 카드혜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행상품 및 숙박할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1.5%의 득표율을 얻은 '대형마트, 면세점 등 쇼핑할인'이 차지했다. '해외결제 할인'(16.2%)과 '항공마일리지 혜택'(13.6%)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 밖에 '주유, 고속버스, 철도 등 교통할인'은 10.1%, '워터파크 할인'은 7%로 그 뒤를 이었다.
대부분 여행 관련 사이트와 호텔 예약 사이트는 카드사와 함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정 카드사의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추가할인혜택이나 포인트적립,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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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고릴라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휴가철 여행관련 카드혜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여행에 앞서 카드사 별로 제공하는 혜택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알뜰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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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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