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개인 사자세에 상승 반전…2090.34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스피가 그리스 협상 불확실성에 약보합 출발했지만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개장 7분만에 상승 전환했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5.28포인트(0.25%) 오른 2090.34를 기록 중이다.

전날 유럽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지연에 혼조 마감했고,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개인은 개인 525억원 순매수하며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억원, 393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차(2.27%), 한국전력(0.44%), 아모레퍼시픽(0.75%), 삼성생명(0.93%), NAVER(0.1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0.32%), SK하이닉스(-2.55%), 제일모직(-0.86%)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05%), 운송장비(1.26%), 금융업(0.92%), 전기가스(0.08%) 등은 오름세를, 음식료품(-1.05%), 통신업(-0.78%), 기계(-0.78%), 의료정밀(-0.91%)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2종목 상한가 포함 353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없이 419종목이 약세였다. 76종목은 보합권.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